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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시철도협동조합 총회 인사말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4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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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협동조합 총회 인사 말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겨울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과 경제여건 속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코로나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여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도시철도 협동조합의 총회가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 2020.2.26일 이사회에서 연기를 결의하였으나 아직도 코로나가 진정 기미는 보이지 않고 내부적으로는 협동조합 임원의 선거가 있는 기간이라 막연하게 총회와 임원의 선거를 미룰 수만은 없어 부득이 9.4일 총회와 임원의 선거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도시철도 협동조합은 조합원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일꾼 서울지하철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지하철로 성장 발전한 서울지하철 인들의 긍지와 명예를 더 높이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회원님들의 권익향상과 시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타 단체와 비교하면 매우 늦은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재직 때는 몰랐지만 퇴직 후 사회에 나와 보니 교원, 공무원, 군인, 공기업 등 다른 퇴직단체들은 단합하여 이미 엄청난 사회적 위치와 복지를 확보하였고

철도공사 출신들 역시 퇴직자들이 단합하여 각종 철도 관련 협회와 법인 기업을 설립하여 도시철도 관련 시장을 독점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시철도 협동조합은 비록 늦고 시작에 불과한 안타까움도 있지만

서울교통공사 인들이 더욱 단합하고 지혜를 모아 서울교통공사 인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회복하고 교통공사 인들의 꿈과 희망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가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건강 100세 시대에 정년은 새로운 출발이며 협동조합은 은퇴 이후 조합원님들의 든든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도시철도협동조합은 지하철 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위한 전직 사장님, 본부장님 등 임원님들과 발기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2016.7.28.일 설립되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도시철도협동조합이 각종 언론에 소개가 되기도 하였고 서울시의회와 공동으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은퇴자 취업 지원 활동과 재직자의 70% 수준의 퇴직자 건강검진 등 복지활동과 철도, 도시철도 최초로 종합전문고시학원을 설립하여 기관사 면허취득을 위한 사전교육과 철도 및 교통공사 입사대비 NCS 과정 등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초기사업이라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설립 후 2년간은 한국노총과 정부의 사업지원을 받아 운영 하였지만 이후 1년간 독립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 타 단체와 달리 적립 조합원 출자금 (기본 10만 원) 외에 매월 회비가 없는 환경으로 기본 운영자금이 없는 상태의 운영으로 어려움으로 초기 출자금 손실이 불가피하였으며.

2. 조합이 각종 용역이나 입찰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필수 사업경력 기간의 부재로 독립 입찰 참여가 근본적으로 가능하지 못한 환경이었습니다.

3. 또한, 시 정책에 의해 지하철을 둘러싼 수많은 참여 민간사업을 공사 직영으로 운영하게 되므로 참여 업체들이 대부분 몰락하는 과정에서 민간 중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려던 사업이 어려워졌습니다. (화인 서브웨이, 모타카, 구내운전, 중정비, 경정비, 프로종합. 비츠로 등 몰락)

4. 특히 서울 시정에 전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 산하 공무원, 공기업 퇴직자들에 대한 경계와 견제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협동조합 상근 임원님들께서 지하철 인들의 명예와 자부심 긍지 회복을 위해 무보수로 소액의 활동여비도 중단한 상태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조합사업에 전념하여 많은 분야에서 사업의 석을 마련하였을 뿐 아니라 철도 100년사 지하철 50년 역사에 처음으로 철도종합 전문교육 기관을 설립 운영하여 철도 분야 교육훈련의 산실로 성장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상근 간부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초기 많은 출자금과 함께 등기 임원으로 협동조합의 초석을 마련하여 주신 강경호, 김상돈, 최재숙, 김기춘, 하원준 사장님 (고문) 이무영, 손영진, 공선용, 김장운 본부장님 (부이사장) 윤경하, 이장진 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등기 임원님들께서는 협동조합 설립 시부터 함께하시며 많은 금액을 출자하여 주셨을 뿐 아니라 협동조합의 등기 임원은 협동조합에 문제가 발생하면 연대하여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등 무거운 법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인들의 화합과 단결 자부심과 긍지를 위해 수차례 서약서작성, 서명, 인감 증명서 제출 등 많은 책임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협동조합을 믿고 묵묵히 지켜주시고 계신 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이번 정기총회와 임원의 선거는 코로나로 인하여 부득이 전 조합원이 함께하지 못하고 다수의 조합원님께서 위임장으로 대신하여 치러야 하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더욱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여 100세 시대 조합원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사랑방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임원의 선거는 협동조합에 추진 중인 사업들이 많으며 안정된 조합운영을 위해 설립 초기부터 조합에 많은 출자와 함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협동조합 설립을 주도해주시고 묵묵히 많은 책임감으로 함께해주신 설립 등기 임원님들이 2기 임원진을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대의원 후보들과 함께 조합원님들의 동의를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시철도 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조합원님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철도 협동조합 정연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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