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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 전기철도의 발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1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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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기철도의 발전

 

전기철도의 시작은 1879년 5월 31일 독일의 Siemens Halsice사가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산업박람회에 제3궤조 방식으로 직류 150V, 3HP 2극 직권전동기를 사용하여 시속 12㎞, 20인승 전기기관차를 출품한 것이 효시라고 할 수 있으며, 1881년에 베를린 남부근교에서 영업을 개시한 것이 전기철도를 최초로 실용화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1899년 5월 4일 미국인 콜브렌(H.Collblen)과 보스트위크(H.D Bostwick) 양인이 조선왕실의 특허를 얻어 서대문-동대문간에 직류 600V방식인 노면전차를 처음 운행한 것이 전기철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어서 1927년 경원선(철원-내금강) 116.6㎞구간을 직류 1,500V방식으로 전철화 하여 1930년 5월 15일에 개통하였고 1937년에는 경원선 복계-고산간 53.9㎞를 직류 3,000V로 전철화 하였으며, 1944년에도 중앙선 단양-풍기간 23㎞구간을 직류 3,000V로 전철화공사를 착수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전후 우리나라는 경제개발 5년간의 성과로 인하여 급증되는 시멘트 및 무연탄 기타 광석 등의 주요 산업물자의 수송하기 위하여 산업선(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전철화를 1969년 착공하여 1972년 6월 9일 태백선(증산-고한 간) 10.7㎞ 시험구간을 교류 25㎸방식으로 완성한 후 1973년 6월 20일 중앙선 청량리-제천간 155.2㎞를 개통하였고 1974년 6월 20일에는 태백선(제천-동백산간) 103.8km를 개통하였고 1975년 12월 5일에 영동선(철암-북평 간) 61.5km를 개통하였다.

 

한편 수도권의 인구 격증으로 도심지 교통난 해소와 도시기능의 광역화, 도심지 인구의 교외 분산 및 대량수송수단의 확보방안으로 1970년 6월에 우선 경인선 서울-인천, 경부선 서울-수원, 경원선 용산-성북 간 98.6km의 기존선 전철화와, 지하전철 1호선 서울-청량리간 7.8km를 신설하여 상호 직통운전 할 수 있도록 대단위 교통망을 형성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1971년 4월 7일 착공식을 거행한 후 1974년 8월 15일 드디어 수도권 대단위 교통망의 완성을 보게되었다.

이때부터가 우리나라의 도시전철의 본격적인 시작인 것이며 현재에는 주요대도시(서울,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부산)에서 도시전철이 운영되고 있다.

 

경부축의 인구 및 경제집중으로 인한 물류난을 해소하고 기존철도의 용량한계에 따른 신선건설의 필요성의 증대에 따라 89년 5월 경부고속철도 건설방침이 결정되어 90년 6월 기본계획 및 노선을 확정하고 94년 6월 프랑스의 TGV시스템을 선정 도입하기로 하였다.

 

98년 7월 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이 변경으로, 1단계 서울-대전을 2003년 12월, 서울-부산을 2004년 4월에, 2단계 개통을 2010년으로 결정하였으며, 99년 12월 호남선 전철화 추진계획이 수립되어 2003년 4월 서울-부산, 서울-목포간을 2004년 4월에 동시개통하기로 확정하였다. 2004년 4월 역사적인 고속철도 개통을 통해 우리나라는 프랑스, 일본,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함께 시속 300km의 초고속철도 시대에 돌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국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이라 불리우는 고속철도의 개통은 빠른 속도를 통한 시간단축으로 전국을 3시간 대 생활권으로 연결시켜 국민들의 생활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가져왔다.

 

빠르고, 안전하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이고,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고속철도는 차세대를 대표할 만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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